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8일부터 ‘블랙위크’ 행사를 열고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밀스튜디오의 코트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동광팩토리의 무스탕 재킷과 나이스클랍의 후드 점퍼는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한 남성 브랜드 킨록by킨록앤더슨의 패딩점퍼와 코모도스퀘어의 코트는 각각 5만원대부터 내놓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밀레의 다운점퍼와 블랙야크의 다운점퍼를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특가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베네통, 시슬리, KL의 다양한 겨울 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베네통의 코트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7만원대와 17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시슬리의 원피스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7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마르페광장에서는 KL의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코트와 패딩은 각각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해, 지유샵(GU#)의 패딩점퍼와 TBJ의 오리털 점퍼는 각각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테이트의 코트도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MLB의 다운점퍼와 버커루의 스타디움 다운점퍼는 각각 7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디자인유나이티드의 코치재킷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3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 프라다의 토트 겸 숄더백과 페레가모 숄더백은 각각 130만원대와 12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몽클레어와 버버리 패딩점퍼는 각각 7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발리의 남성 지갑과 운동화는 각각 19만원대와 30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몽블랑의 벨트와 톰브라운의 카디건은 각각 20만원대와 5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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