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의 윈터 파티 프로젝트가 시작한지 2시간만에 100%를 달성한데 이어 24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200%를 돌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레용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아티스트와 글로벌팬들이 함께 즐기는 파티를 컨셉트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크레용팝 프로젝트는 멤버들과 전세계팬들이 단순한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가 아닌 더욱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걸그룹 크레용팝의 모습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진솔하고 솔직한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들도 많이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터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크레용팝은 프로젝트사전 홍보 기간부터 여러 국가의 팬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한국·일본·대만·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시작으로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영미권 국가들에서도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크레용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명실공히 글로벌 K팝 스타임이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팬들은 명예제작자 증서·감사인사 영상·사인 CD·포토카드·크레용팝의 친필 메시지·모닝콜 파일과 스페셜 기프트 세트 등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크레용 팝과 함께하는 파티에 초대돼 멤버들과 함께 게임과 토크를 즐기며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