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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OCN 새 드라마 '터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진혁 측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터널'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라 무엇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곧 차기작을 정해 복귀할 예정이다. 어떤 작품이 될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터널'은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오게 된 형사 이야기다. 최진혁은 극 중 강력반 형사 박광호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의병 제대했다. 당시 심각한 무릎골연골손상으로 좌측 무릎에 줄기세포연골이식수술을 받고 장기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해 더 이상 군 복무가 어렵다는 군의 판단 아래 의병전역을 통보 받았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