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11월 24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쁘띠앤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기부와 소비자의 체내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쁘띠앤’ 시리즈는 임신 전 기간에 필요한 영양소보충을 위한 라인을 생산해 선보이고 있다. 체내흡수율이 높은 원료를 사용해 성분간 궁합을 맞춰 제품을 만들고 있다.
에이팜건강은 임산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해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킨다는 계획으로 현재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병의원에 입점돼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쁘띠앤폴릭’ 엽산이 있다. 레몬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했으며 흡수율이 높은 엽산의 형태인 Folic acid이다. 또한 임신초기에 입덧이 증가하는 임산부를 위해 부원료로 비타민B2,B6군을 함유했다. 이밖에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혜림원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나의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만들자는 데에서 출발해 노력한 것이 오늘 고객만족 대상을 받았던 원동력 같다”면서 “앞으로도 믿어준 고객을 위해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