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이 연말을 맞아 '겨울 판타지 이벤트'를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에서부터 가족은 물론 소외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까지, 추위를 잊을 만큼 훈훈하고 다양한 혜택이 특징이다.
먼저 두타면세점에서는 발리, 겐조, 롱샴,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베르사체, 훌라, 쌤소나이트 등 인기 패션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선글라스 전 제품을 겨울시즌세일 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35만원 선불카드까지 받을 수 있어 더 큰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2월 1일부터는 연말 시즌 분위기를 살려 7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무엇보다도 양말 한 켤레가 구매고객에게 제공될 때마다 또 다른 한 켤레의 양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증된다.
또한 500달러 이상과 1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두타면세점과 테지움 서울이 함께 제작한 한정판 테디베어 소형과 대형인형을 내달 1일부터 각각 추가 제공한다. 또 겨울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예술의 전당 오르세 미술관전 입장권 2매를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오후 9시부터의 심야쇼핑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혜택은 물론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권 보너스 선불카드, 4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2인이 함께 쇼핑 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야식 바우처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도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띵크커피 아메리카노 이용권과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을 따뜻하게 해줄 부엉이 캐릭터 핫팩을,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두타면세점 시그니처 부엉이 스마트폰 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