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
죠스푸드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죠스떡볶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바르다김선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행사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업종별로 외식·도소매·서비스 3분야, 특별부문으로 동반성장·연구개발 및 정보화·해외진출·신생브랜드 4분야, 개인공로 유공자부문 1분야, 가맹점부문 1분야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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