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포츠모델 겸 방송인 이서현이 오는 17일 인천선학경기장에서 열리는 'MKF 얼티밋더파이널' 격투기대회에 특별캐스터로 KBS 스포츠해설위원인 임치빈씨와 호흡을 맞춘다.
이서현은 '화성인 바이러스', 'VJ특공대' 등에 억대연봉녀로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는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KF 격투기대회는 일본의 K1, 미국의 WWF 프로레스링처럼《예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격투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스포츠매니아 뿐만아니라 일반 남녀노소 즐기수 있는 격투기 대회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사진=에스엘웍스 매니지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