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253-3번지 외 54필지에 분양 중인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시행은 삼정이앤시이며시공은 삼정기업 외 1개사가 맡았다. 총 세대수는 892세대로써 진동면에 처음 들어서는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아파트 규모는 최고층 지상 17~29층으로 10개동이며 부속동으로는 지하1층~지하2층, 10개동으로 총 20동이다.
세대타입은 59㎡, 72㎡A·B, 76㎡A·B, 84㎡A·B 총 7가지 타입이며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진동면에서는 현재 중소형 매물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주변에는 많은 산단이 형성되어 있다. 3,000여 개가 넘는 제조업체를 두고 있는 창원일반산업단지와 (주)건화, (주)고려철강, 태광중공업(주) 등 전기·전자, 조립금속, 자동차, 첨단산업 관련 업체들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창원진북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그 외 진북일반지방산업단지, 진저평암일반산업단지, 경남지능형산업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존재한다.
특히 창원진북일반산업단지 같은 경우, 현장에서 2km 내외 안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다른 산단 같은 경우 차량을 이용해 20~3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형 아파트로써 입지가 좋다.
창원창조형일반산업단지(예정)는 거제로 통하는 국도 2호선과 14호선, 통영~대전 고속도로가 있는 등 최적의 국가 산단으로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을 갖춘 미니 신도시를 함께 조성해 정주형 산업단지로 개발예정이다.
마산 로봇랜드(예정) 같은 경우, 재정과 민간자본 등 7,000억 원을 들여 국내최초 로봇전시관, 로봇시험장, R&D(연구개발)센터 등 로봇산업 공공시설과 로봇테마파크 호텔 콘도 등을 짓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될 시 약 1만 여명의 고용창출, 8500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와 동시에 잠재수요층 형성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광암해수욕장은 재개장(예정)을 앞두고 있다. 광암해수욕장은 과거 20년 넘게 지역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써 현존하는 창원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bay구조,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로는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창원 시내까지 빠르게 접근 가능한 마창대교가 인접해있고 남해안대로, 진북산업로를 통해 마산 창원 등 타지역에 대한 접근성 또한 높다.
또한 진동 IC와 인접,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간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진동초등학교, 삼진중학교, 삼진고등학교까지 10분 내외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주근접형 학군이다.
현재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견본주택은 오픈 중에 있으며 계약일정은 21일~23일이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