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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깜찍 발랄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분홍빛 치마와 퍼로 이뤄진 상의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단발머리를 하고 입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20대 외모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진재영은 최근 tvN 금토극 '안투라지'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8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시도했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승승장구하는 동시에 연기에도 관심을 보이는 만큼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