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드디어 모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 포토 이미지를 게재했다. 선공개된 엑스, 은서, 수빈, 선의, 성소, 루다, 다영의 사진에 이어 여름, 미기, 다원, 설아, 연정, 보나까지 13명 모두가 공개됐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몽환적인 학교 숲을 배경으로 각자만의 포즈를 취했다.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우주소녀는 내년 1월 4일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8월 '비밀이야' 이후 5개월여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