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국내외 온라인을 통해 2016 KBS 연기대상 방청과 관련해 불법 티켓 판매가 행해지고 있다. 본 행사는 방청권과 관련해 판매·신청을 통한 추첨·별도의 모객·해외 팬 투어 등을 일체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관련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 주고 다른 경로를 통한 양도·프리미엄 판매·위조·구매대행 등의 위법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위법행위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무효 처리가 되며 행사 당일 티켓을 소지하여도 입장이 불가 처리된다'며 '또한 불법적인 거래를 하는 판매자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암표 거래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주최·주관 측이 일절 책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올해 큰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주역들이 모두 모이는 연기대상을 상대로 불법 티켓이 나돌고 있는 것. 주최 측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티켓 판매는 없으며 불법 거래시 법적인 책임을 묻는다.
안녕하세요 KBS 연기대상 제작팀입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을 통해 2016 KBS 연기대상 방청과 관련하여 불법티켓 판매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방청권과 관련하여 판매·신청을 통한 추첨·별도의 모객·해외 팬 투어 등을 일체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관련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다른 경로를 통한 양도·프리미엄 판매·위조·구매대행 등의 위법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위법행위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무효 처리가 되며 행사 당일 티켓을 소지하여도 입장이 불가 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불법적인 거래를 하는 판매자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암표 거래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주최·주관 측이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팬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