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뽀이 트리차다의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여성의 정체'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뽀이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인터내셔널 퀸을 차지하며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트리차다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트리차다는 17세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신의 실수다. 여자로 태어났어야 했는데"라며 말했다.
트리차다는 지난 2014년에 한국을 방문해 하리수·이정제 등 유명인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