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허니문을 끝내고 돌아왔다.
2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19일 귀국했다. 짧은 허니문을 즐기고 돌아온 두 사람은 22일 예정된 결혼식을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선 신혼여행, 후 결혼식 일정을 택했다. 류수영은 2월 방송되는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으로 팀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조율했다.
한편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여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