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했다.
박영선 의원은 26일 JTBC 토크쇼 '썰전'에서 핫한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의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김구라는 박영선 의원과 손석희 사장이 MBC 기자 시절 함께 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은 "손석희 사장이 1년 후배"라며 "뉴스를 같이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에는 그 옆에서 무게를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많이 높아지셔가지고"라고 달라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혜훈 의원은 "원래 언론이 갑, 정치인은 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훈 의원은 "저는 오늘 찍은 사진인 줄 알았어요. 십 년 이상 지났을 텐데 어떻게 지금이랑 똑같아요?"라고 박영선 의원과 손석희 사장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또 박영선 의원은 블랙리스트 사태와 관련해 "조윤선과 정치 입문 시기가 비슷했다"며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2014년 안산에서 서울까지 세월호 유가족들과 걸어서 청와대에 도착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당시 정무수석이었던 조윤선 씨가 세월호 유족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면, 오늘날의 이런 사태까지 가지는 않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한누리 기자 han.nuri@joins.com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