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망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망고랑 데이트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수프와 크래커 망고와 함께 아름다운 일요일(Soup and crackers on a beautiful Sunday w Ms Mango)"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 앉아 있는 모습이다. 옆에는 10년 전 한국에서 입양한 반려견 망고가 앉아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누리 기자 han.nuri@joins.com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