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들, 달달한 딸기 이벤트

　데일리호텔은 오는 26일까지 로맨틱한 겨울 데이트를 위해 특급호텔 최대 70% 할인 혜택과 딸기 패키지를 제공하는 '스위트 스트로베리' 이벤트를연다.

　스위트 스트로베리 이벤트는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8개의 특급호텔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저트, 뷔페, 딸기 타르트 비누 등의 딸기 패키지 상품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롯데 호텔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제주 신라 호텔, 해비지 호텔 제주, 웨스틴 조선 부산 등 총 8개의 특급호텔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예약하면 최대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뿐만 아니라 화이트데이 계획까지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로맨틱한 기념일을 꿈꾸는 연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2인 조식과 딸기 에끌레어, 릴렉세이션 존 이용이 포함된 서울 신라 호텔 패키지 상품은 데일리호텔 단독 최저가인 32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2인 조식과 더 라운지 생딸기 주스 2잔이 제공되는 롯데 호텔 서울은 26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밀리우 애프터눈 티 2인 세트를 제공하는 해비치 호텔 제주는 20만원 초반대, 딸기 쇼트케이크와 2인 사우나를 제공하는 웨스틴 조선 부산은 25만원대에서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