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지수가 1위로 톱10에 진출했다.
12일 SBS 'K팝스타6'에서는 배틀 오디션 순위 결정전이 그려졌다.
배틀 오디션 3조에서는 석지수는 1위을 자치하며 톱10에 바로 진출했다. 2위는 이성은, 3위는 우녕인 순이었다. 우녕인은 3위로 탈락을 했다.
우녕인은 또다시 톱10 앞에서 주저 앉았다. 이에 그는 무대에 내려가면서 "안테나 오디션 한 번 보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하는데 계속 제자리를 반복하고 있다"며 청춘을 대변하는 말을 했다.
이를 들은 양현석은 "유희열을 패서라도 꼭 오디션을 보게 하겠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피자와 오디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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