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민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연출 백호민)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엄정화)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런 그녀의 모창가수 ‘정해당(구혜선)’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 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는 드라마로 4일 첫 방송된다.
김진경 기자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