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유아용 물티슈에서 메탄올 성분이 검출되는가 하면, 일부 유아용 기저귀 제품에서는 다이옥신 성분까지 검출되는 등 영유아용 제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 육아를 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우려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상태. 그 중에서도 유아 기저귀는 아기의 몸에 직접 닿아 24시간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페넬로페는 유아용 제품에 대한 의혹과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페넬로페 씬씬씬 팬티 기저귀는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워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발 빠르게 준비한 2차 예약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면서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페넬로페 씬씬씬 팬티 기저귀는 남아용과 여아용을 따로 구분해 성별에 맞춘 독보적인 흡수력이 특징이다. 아기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도와 활동성을 높여주는 매끄러운 심리스 허리밴드는 아기의 활동성을 높인다.
또한 기저귀의 최소 두께를 실현한 에어슬림핏을 적용,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공기처럼 가볍고 얇은 씬씬씬 시트가 활발한 아이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넬로페 기저귀는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으로 관리되는 안전확인 기준에 맞춰 품질 안정성 역시 인증 받았다. KC인증기관에서 KC안전확인을 획득,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염소화페놀류, 납, 비소, 바륨, 카드뮴, 수은 등 유해원소가 검출되지 않고 형광증백제가 모두 불검출 됐다.
페넬로페 팬티형 기저귀는 세계 공통 국제표준화기구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영시스템), OHSAS18001(보건및안전경영시스템), 세계최대 인증네트워크 IQNet 인증을 획득한 설비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
김세희 페넬로페 이사는 “준비한 예약 물량이 2차 물량까지 모두 매진되면서 신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각고의 노력 끝에 선보이는 씬씬씬 팬티 기저귀가 각종 유해물질 논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울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