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연이 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이미연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은 하지 않으며 오래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함께 현재 다른 소속사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5년 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계약한 이미연은 이후 2년이 지났고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이미연은 지난해 영화 '좋아해줘' 개봉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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