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야구장 '키스타임'을 본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귀여운 반응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2017' 본선 1라운드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 앞서 아이린은 시타를 했다.
시타 후 경기를 관람함 아이린은 경기 도중 교대시간 카메라에 잡힌 관람객들이 키스하면 선물을 주는 일명 '키스 타임'도 지켜봤다.
아이린은 깜짝 놀란 듯 두 눈을 질끈 감더니 이내 두 손을 가리고 전광판을 바라봤다.
레드벨벳 팬은 이 모습을 순간 포착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한편 이날 대만과 맞붙은 한국 대표팀은 11대 8로 승리를 거뒀지만, 1승 2패(A조 3위)로 조기 탈락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