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명가 부문 - 고메돈 고메돈(대표 박성록)은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이다. 이 식당은 돈까스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고메’는 프랑스어로 미식가를 지칭하며 ‘고메돈’은 미식가의 돈까스라는 뜻이다. 손님들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요리가 특징인 이 식당은 3대에 걸친 가족이 방문해도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
한 명의 쉐프가 모든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메뉴에 전문적인 쉐프가 있는 신개념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옛 경양식 돈까스를 떠오르게 하는 맛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국산 돼지고기만을 엄선하여 공급받고 있으며, 식용유 역시 매일 깨끗한 것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신선함으로 그 맛에 풍미를 더하고 있다. 한번 들린 고객은 SNS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매장을 홍보해 주고 있으며, 해외까지 소개를 해줄 정도다.
기본적으로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은 물론 발렛 주차까지 가능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인기 있는 식당이라 점심이나 저녁시간에는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음에도 직원들이 항상 즐겁게 일하고 있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성록 고메돈 대표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와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가게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뉴와 그에 따른 전문성을 갖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맛을 찾고, 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