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진 ‘가성비’를 앞세운 프랜차이즈 요식업 창업 성공은 장기화된 불황 속 창업에 돌파구 역할을 해내고 있다. 가격대비 넉넉한 양은 물론, 만족할 만 한 품질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는 심리에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생활비 및 교육비, 의복비에 이어 식비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는 현재 가계소비 추세에서 ‘가성비’가 가지는 프랜차이즈 파워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으며, 요식업 창업시장의 화두로 자리하고 있다.
인터넷 및 SNS를 통한 정보의 방대한 공유로 인해, 가성비를 앞세우면서도 실제 가격 및 품질에서 소비자들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브랜드들은 빠른 속도로 도태되는 등, 진정한 의미의 가성비를 갖추지 못한 프랜차이즈는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기 힘든 실정이다. 따라서 본사의 브랜드 운영능력은 음식점창업 성공여부에 어느 때 보다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강력한 브랜드운영 역량과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갖춘 프랜차이즈 업체가 요즘 뜨는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스사이공 쌀국수는 베트남 호치민의 포다 쌀국수의 맛을 잘 살린 조리로 요식업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3900원 쌀국수라는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90년대 이후 국내에 그 수가 많지 않았던 쌀국수 프랜차이즈 시장은 현재 30여개가 등장하여 활기를 띠고 있다. 미스사이공 쌀국수는 국내 쌀국수 브랜드들 중 최다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수는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미스사이공이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에서 성공한 큰 이유 중에는 인건비 및 기타 불필요한 비용의 절감과, 현지 쌀국수의 맛과 풍미를 잘 재현해 낸 부분을 들 수 있다.
미스사이공에서 운영 중인 무인발권 시스템은, 인건비 절약은 물론, 주문에 필요한 시간 및 불필요한 절차의 생략으로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주방 채용 부분에서도 베트남 현지 요리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현지의 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잘 살려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치프레이즈 '미스420'으로 알려진 미스사이공 쌀국수는 노량진의 노점으로 시작하여 창업브랜드 구축 후 불황 속에서도 13개월 만에 160개 매장으로 확장, 음식점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노점에서 출발하여 160개 매장 오픈에 이르기까지 겪은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타 프랜차이즈 들과의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어 추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M-FOOD S&C 이지혜 대표는 미스사이공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 한다.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인증샷 또는 시식 후기를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려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20일 미스사이공 홈페이지 공지 및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노트북, 제주도 여행권, 디지털 카메라, 5만원 문화상품권, 39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미스사이공은 2017년 300호점 목표로 전직원들이 땀을 흘리고 있으며, 창업문의는 본사 가맹점 부서 및 홈페이지 온라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