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 리얼배틀’개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경기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특별 이벤트 경기로 이뤄질 ‘리얼배틀 연예인 리그 최강팀 결정전’은 총 8개의 연예인 야구단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격돌하여 스크린야구 최강팀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참가 확정팀은 ▲천하무적 ▲조마조마 ▲외인구단 ▲이기스 ▲컬투치킨스▲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폴라베어스까지 총 8개 팀이며, 리얼배틀 연예인 리그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대회 관계자는 “우수상금의 상당 부분은 사단법인 다원 문화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월에는 조마조마 대 개그콘서트, 이기스와 폴라베어스가 예선 첫 토너먼트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첫 경기는 22일 수요일 저녁, 신논현 직영점에서 3명이 한 팀을 구성하여 3판2선제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며, 참가팀은 외인구단과 컬투치킨스다. 이어 28일에는 천하무적 대 한스타 여자야구단의 성 대결이 펼쳐질 계획이다. 준결승은 5월과 6월, 연예인 최종 결승은 7월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 리얼배틀’ 결승전이 개최되기 하루 전날 전야제로 치뤄질 예정이다.
한편,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 대회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 리얼배틀’은 업계 최고 수준인 총 2억원 시상 규모로, 일반인 리그 우승팀은 3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500만원이 수여된다. 여성 리그의 경우 우승 1000만원, 준우승 상금 500만원이다. 홈런 레이스 이벤트 경기도 진행되며, 우승할 경우 약 3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념품과 하이트 맥주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특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시상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