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태환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23살의 전지현 이른아침 노메이컵으로 촬영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지현 사진을 올렸다. 23세 전지현은 2003년 무렵 지오다노 광고를 찍는 등 전성기를 누릴 때다. 17세 때인 1997년 패션잡지 ‘에꼴’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주목을 받았다.
김태환 작가는 전지현의 또 다른 사진도 올렸다. 이번엔 전지현이 왼쪽 귀를 오른쪽 손으로 살짝 만지는 모습이다. 김 작가는 ‘“오빠 사진 찍어줘” 아직도 선명한 기억. 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