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가 스타의 하루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스태프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며 식사하는 스타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박명수와 식사 중인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스태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고 강조, 이를 김태호 PD와 식사 중인 모습으로 인증샷을 공개해 깨알 웃음을 안기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특집을 녹화했다.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컬링, 팀추월 등의 경기를 준비해 재밌는 대결을 펼쳤다. 배우 박보검과 함께 녹화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주간 재정비를 마친 '무한도전'은 18일부터 정상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