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alfashionist' 인스타그램 캡쳐]‘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로 불리는 패션블로거가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이탈리아에 사는 자클리나(Zaklina, 47)라는 여성으로 겉보기에는 20대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28살의 딸과 두 명의 손녀를 두고 있는 할머니다. [사진 'realfashionist' 인스타그램 캡쳐] 그녀는 SNS를 통해 뛰어난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일상사진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특히 인스타그램에 해시 태그 #grandmotherthatlovesfashion(할머니는 패션을 사랑해)를 달아 ‘할머니 패셔니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realfashionist' 인스타그램 캡쳐]세르비아 출신인 자클리나는 젊은 시절 했던 모델 활동과 다양한 도시에 머무른 경험으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한다.
사진 속 자클리나는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옷맵시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realfashionist' 인스타그램 캡쳐][사진 'realfashionist' 인스타그램 캡쳐] 자크리나는 인터뷰에서 “나의 목표는 여성들의 당당한 모습을 일깨울 수 있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SNS 활동 이외에는 28세 딸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