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연맹이 29일 코스닥상장기업 신성델타테크(주)와 리그 발전 상생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4년 연속 연맹과 후원계약을 통해 오즈윈드를 후원하고 있는 신성델타테크는 구단 및 관중 경품지원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생활가전용품 오즈윈드 바디드라이어는 피부건강을 유지시켜주는 특허를 인증받았다.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 및 멕시코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 구광모 팀장은 “내셔널리그 후원을 통해 선수들과 축구팬들이 오즈윈드 바디드라이어에 많은 관심을 갖아주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내셔널리그와 상생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