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4일 열리는 6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홈경기서 '인천나은병원데이'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이날을 최근 2시즌 동안 전자랜드 광고협찬사이자 공식지정병원인 인천나은병원 제휴 기념으로 '인천나은병원데이'로 지정해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나은병원데이'를 기념해 하헌영 병원장이 직접 애국가를 부르고 시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경품으로 건강검진권 및 피부관리권, 쌍커플수술권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GM쉐보레와 함께하는 전자랜드 슛팅왕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 최종 결승전을 진행하여 성공자에게 스파크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사랑의 기금으로 1000원 이상 기부할 경우 전자랜드 승리를 위한 오렌지 티셔츠를 제공하는 '사랑의 오렌지 티셔츠 나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랜드의 팀 컬러인 오렌지색 의류를 입고 오는 관중은 하프타임 때 출입구에서 확인 후 추첨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렌지 의류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55인치 TV 및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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