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영화배우 이정재를 새 얼굴로 내세우고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IBK기업은행은 이정재가 출연하는 2017년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광고에서 ‘당신을 이롭게 금융을 혁신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려운 금융환경 변화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정장 차림의 이정재가 보드를 타고 도심을 달리는 ‘보드편’과 드럼 연주에 몰두라는 이정재의 모습을 담은 ‘드럼편’ 총 두 편으로 나뉘었다.
기업은행의 새 광고는 10일부터 TV와 극장, 온라인을 통해 방영된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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