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트로트 샛별 설하윤이, 강원도 육군 12사단에서 진행되는 국방TV 공개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출연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설하윤이 '위문열차'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지난 6일 컴백 소식과 함께 SNS를 통해 군부대 공연 실황이 조회 수 30만을 넘어 새롭게 '군통령'으로 등극한 바 있기 때문이다.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끼를 가진 설하윤은 독보적인 무대매너와 센스로 군부대뿐만 아니라 가요계와 방송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위문열차 무대를 앞둔 설하윤의 소속사 T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지만 군부대 공연 때는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며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힘을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 고 전했다.
설하윤은 ‘너목보’방송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위문공연 등 종횡무진 하고 있다.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중인 설하윤이 출연한 위문열차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