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YMCA 대회를 끝으로 은퇴 11년만에 복귀무대를 가진 아놀드홍이 오는 5월 6일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2017뷰티니스 스타 모델선발대회'의 라이징스타 부분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놀드홍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재능기부 프로젝트인 '100일간의 몸짱 약속', 다양한 방송과 도서출간등을 하며 다이어트와 건강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아놀드홍이 출사표를 던진 '2017뷰티니스 스타 모델선발대회'는 뷰티와 피트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대회로 과하지 않은 근육밸런스와, 멋스러운 바디라인, 패션감각, 신체변화의 이슈를 기존 몸짱대회와 접목시켜 상품성있는 모델을 선발하게 된다.
한편,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스타모델을 발굴하는 새로운 등용문이 될 ‘2017뷰티니스 스타 모델 선발대회‘ 오는 16일 부터 30까지 '뷰티니스 스타' 공식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수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사진=뷰티니스 스타 제공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