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초 5성급에 선정된 씨마크 호텔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1층에 위치한 키즈클럽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아이싱 쿠키 꾸미기'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취학 아동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오션테라스에서 강릉 프리모 주니어 합창단의 스페셜 공연과 더불어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제공 및 풍선아트를 준비해 특별한 가족의 달 이벤트를 이어간다.
보문호수에 위치한 현대호텔 경주는 어린이날 당일 오후 5시 반부터 세시간 반 동안 뷔페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은 물론 흥겨운 레이저맨 퍼포먼스와 비보이 공연, OX 퀴즈, 댄스경연대회, 도전! 노래방 등 가족 여행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마지막 일정인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현대호텔 숙박권, 뷔페권, 드론, 이린이용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성인은 6만 5000원, 소인(만4세~초등학생까지 적용) 4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호텔 울산은 2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현대호텔 울산에 머무르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참여하여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Sweet Cake Cooking' 프로그램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기획했다.
소인 입장객 전원에게(만 4세~초등학생)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는 'Sweet Cake Cooking'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소요되며 직접 제작한 케이크들 가져갈 수 있어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뷔페 식당 토파즈에서 진행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 대상 호텔 숙식권(2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호텔 목포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호텔의 뷔페식당 토파즈를 이용하는 고객대상 추첨을 통하여 석식 쿠폰, 케익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