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쉬크유럽 빅클럽들이 21세 신성 공격수 패트릭 쉬크(삼프도리아)를 원하고 있다.
쉬크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삼프도리아에서 10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체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활약하고 있는 유망주다. 그의 잠재력을 보고 유수의 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의 팀들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쉬크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 인터밀란, 나폴리까지 쉬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