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다이아 정채연, 갓세븐 JB, 진영, 걸그룹 데이데이 등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4일과 5일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 참여율을 보다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개념 스타들이 사전투표에 나서며 투표 독려에 참여했다. 보아는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투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권을 행사했다. 정채연 역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사전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갓세븐 JB와 진영은 편안한 옷차림 속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나 투표에 참여했다. 'K팝스타6'로 얼굴을 알린 전민주와 '프로듀스101' 출신인 이수현이 소속된 데이데이도 데뷔를 코앞에 두고 막바지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사전투표에 나서며 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5일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