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비♥김태희 '이태원 50억대' 신혼집으로 이사 준비

신혼부부 비 김태희가 이사를 준비 중이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의 웨딩 트렌드에 대해 짚어봤다.

2위는 대표 톱스타 부부 비와 김태희가 꼽혔다.

한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비와 김태희는 비가 김태희에게 첫 눈에 반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비공개 결혼을 사전에 고지했던 비 김태희는 예식 당일 오전 하객들에게 일괄적으로 결혼식 장소를 고지하는 철저함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또 김태희는 의류학과 출신 답게 직접 아이디어를 낸 미니드레스를 제작해 입는가 하면, 비 역시 소장하고 있는 수트를 착용, 소박한 결혼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결혼 후 강남권에 신접살림을 꾸렸던 비와 김태희는 현재 이태원의 50억대 자택으로 신혼집 이사를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조연경 기자
사진=tvN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