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소속사 수컴퍼니·에이치 에이트 컴퍼니)측은 24일 "지난 17일 일산 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촬영장서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틈틈히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한 모습에 부러움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주)와이에스개발측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진 권상우·손태영의 가정적이고 다정한 모습이 일산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을 전달하는데 최적이라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델 발탁에 힘입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KBS 2TV 수목극 '추리의 여왕'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배우로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권상우와 손태영.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배우 부부로 활약중인 이들에게 이번 광고는 결혼 10년 만에 첫 동반 광고 나들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