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과 경수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최근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멜로홀릭'은 크로스플랫폼용 드라마로 5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이다.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로스플랫폼용 드라마로 5월말 촬영 시작이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20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후 첫 행보다.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야왕' '야경꾼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경수진은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체조선수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