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차 연상연하 커플탄생..장미인애·허재 아들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중

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선수 허웅(25)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와 허웅이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SNS상에서도 사랑 표현에 적극적이다. 장미인애는 허웅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요미'라는 댓글을 다는 가 하며 '그립다' '보고싶다' 등의 글로 현재 열애 중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진 않아도 한 공간에서 따로 찍은 사진을 각각 올리며 데이트 인증을 하기도 했다.

배우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어 ‘논스톱 5’ ‘신입사원’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허웅은 허재의 아들이자 원주 동부의 가드 포디션으로 활약한 프로농구 선수다. 연세대 재학 시절 2012 한국대학농구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