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사이트 ‘정글리안’에서 서울시내 특급호텔 예약 시 4~10만원 상당의 무료 조식뷔페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썸머 바캉스’이벤트를 7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혜택이 제공되는 호텔로는 롯데호텔월드, 웨스틴조선호텔을 비롯해 여의도콘래드호텔, 여의도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그리고 프레이저플레이스 서울남대문, 프레이저플레이스 서울 센트럴의 총 8개의 서울호텔로 지정되었다.
위 8개의 호텔 중 7개의 호텔은 예약 시 1박당 해당 호텔의 2인 무료 조식뷔페 혜택이 제공되며, 웨스틴조선호텔은 10만원 상당의 식음료업장 바우처와 이솝 핸드크림 선물을 추가증정한다. 또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여 무료조식 혜택 이외에도 추가로 해피아워와 디저트바 무료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벤트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글리안' 홈페이지의 '공지&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글리안’ 문수지 매니저는 “예년보다 좀 더 빠르게 찾아온 여름으로 인해 얼리 바캉스족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러한 휴가족들을 위해 그동안은 없었던 서울특급호텔의 무료조식 이벤트를 제공해 도심 속에서도 럭셔리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본 ‘얼리썸머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리안’에서는 서울의 모든 호텔을 예약 시 10% 캐시백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얼리썸머 바캉스’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용방법은 ‘정글리안’에서 회원예약 후 호텔 체크인 시 ‘정글리안 x 부킹닷컴’의 로고가 들어간 예약 확인서를 제시하면 되며, ‘조식불포함상품’을 선택해야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