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올빼미족들을 위한 여름 휴가 패키지 '투엔티포 아워즈 인 파라다이스(24 Hours in Paradise)’를 출시한다.
최근 호텔에서 휴식 레저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트렌드가 부상하며 이른바 호캉스(호텔 바캉스) 상품이 인기다. 하지만 늦은 밤까지 즐기는 호캉스족들에게 아침 시간대의 체크아웃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들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즐기고 난 후의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여유만만 패키지 '투엔티포 아워즈 인 파라다이스(24 Hours in Paradise)’ 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낮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레이트 체크인을 한 후 다음날까지 푹 쉬며 ‘여름 힐링’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투엔티포 아워즈 인 파라다이스(24 Hours in Paradise)’ 패키지를 통해 밤이 더욱 아름다운 여름, 호텔에서의 충분한 휴일을 여유롭게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해주는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상품은 투숙 기간 중 제공되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외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등 다양한 혜택들을 2회씩 이용할 수 있으며,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UIK)’에서 시그니쳐 칵테일 2잔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가장 큰 혜택은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의 럭셔리 브런치를 먹은 후, 오후 5시까지 레이트 체크 아웃을 할 수 있어 1박의 요금으로 2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