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를 딛고 비키니 여신에 등극, 화제가 된 이연화의 비키니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MAXQ)’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연화는 공개된 화보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우월한 몸매의 ‘핫’한 비키니 보디라인을 선보여 주목을 끈다.
이연화는 지난 6월 23~24일 미국 마이애미 콜로니 씨어터에서 열린 2017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현지시간)에서 패션모델 부문에서 우승를 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모델 부문에서의 우승은 동양인의 체형을 극복하고 우승의 쾌거를 거둔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맥스큐 관계자는 “헬스 남성지 맥스큐를 기념해 지난 4월호에 선보인 ‘머슬여제’ 3인방 최설화-공민서-손소희에 이어 이연화-김지민-강연지를 라이징 ‘머슬여제’ 3인방으로 선정했다”며, 이들의 매력적인 비키니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맥스큐 7월호는 오는 6월 27일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며, 한편 국방부 정기간행물로 선정돼 군부대에서도 맥스큐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