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에이핑크 협박범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주 동안 세 차례 협박 전화를 받은 에이핑크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에이핑크 측은 연습실, 쇼케이스, 음악방송 총 세 곳에서 살해 협박 전화를 받았다.
경찰이 출동하고 폭발물을 살폈지만 단순 해프닝으로 그쳤다. 현재 경찰은 세 차례 협박은 모두 같은 사람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이 용의자는 현재 해외 거주중으로 확인이 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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