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경규는 '냉부'에 대해 "JTBC 간판 프로그램으로 10년이 보장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냉부'를 대체할 요리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이에 김성주는 "2016년 1월 이경규 씨가 '쿡방은 폐지되어야 한다', '셰프들은 TV에 나오면 안 된다'고 한 적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오해다. 나랑 나오는 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며 "나와 함께하면 쿡방도 데일리로 해도 괜찮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