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시원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29일(토)은 폭풍가창력과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불리는 가수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힙합그룹 DJ DOC의 무대(8/5),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듀오 다비치(8/12)의 슈퍼콘서트도 놓치지 말자.

영화 ‘라라랜드’, ‘말할 수 없는 비밀’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를 클래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는 8월8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영화와 클래식을 동시에 즐겨보자.
8월 19일(토)은 유명 인디밴드의 [80일간의 인디여행 시즌2] 콘서트가 열린다. 원음방송과 함께하는 인디밴드 콘서트는 시원한 맥주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국민가수 박남정(7/22)과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김정민(8/14)의 라이브 무대와 MC 김승현의 사회로 아이넷TV 공개녹화방송(8/12)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도전 용평가수왕’과 ‘통기타가수 라이브공연’이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상시로 열릴 예정이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