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 마커스 래쉬포드를 노리고 있다.
래쉬포드는 20세의 신성으로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공격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페레즈 회장은 최근 킬리안 음바페(AS모나코) 등 젊은 공격수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고 래쉬포드 역시 그의 레이더 안에 들어와 있다.
스페인의 'Diario Gol'은 23일(한국시간)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래쉬포드를 쇼핑리스트에 담았다. 래쉬포드를 음바페 영입을 하지 못할 경우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 지금 당장 영입하지 못하더라도 오랜기간 공을 들여 영입할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