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데' 조권이 근황을 전했다.
조권은 2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뮤지컬을 하고 있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능할 때는 예능만 하고, 뮤지컬을 할 때는 뮤지컬만 한다. 앨범 준비할 때는 앨범 준비만 하는 편"이라며 "몰아서 하니까 뭘 못하겠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뮤지컬의 경우 연습 기간만 3개월이 걸린다. 쉬는 날도 없거니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스케줄을 하기에는 눈치가 보인다. 최근 공연이 대학로에 공개된 지 며칠 안 돼 열심히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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