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가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31일 여자친구는 컴백을 앞두고 스포 라이브를 펼쳤다. 멤버들은 "컴백 때문에 들떠 있다"며 숙소에서 자유롭게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여자친구의 숙소를 보며 "이사를 했느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내친김에 숙소 메이트도 공개했다.
멤버들이 공개한 룸메이트는 은하-유주 신비-엄지 예린-소원. 유주는 "이렇게 된 거 다 공개하자. 우리 해외 투어 호텔을 갈 때에도 이렇게 쓴다"고 덧붙였다. 은하는 "우리가 가위바위보로 좋은 방 고르기를 했는데 짝이 이렇게 나온 적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