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여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엠블호텔 여수 바비큐 가든 ‘타볼라 타볼라’는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바비큐’를 8월 26일까지 오픈한다.
탁트인 뷰를 갖춘 야외 테라스에서 훈제 양지, 앞다리살, 갑오징어, 장어구이 등 셰프가 엄선한 재료들로 구성한 메뉴들을 뷔페 형식으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본토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오키나와 생맥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낭만적인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올드 팝 재즈 공연도 진행돼, 한 여름 무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다.
타볼라 타볼라의 ‘하와이안 바비큐’ 프로모션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8월 26일까지 매일 운영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 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45,000원 소인 23,000원이며, 투숙객 및 지역민(여수, 순천, 광양)에게는 10% 지역 주민 할인을 제공한다.
또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생맥주 세트와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썸머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8월 26일까지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본 패키지는 △객실 1박 △아사히 세트 △레일바이크 2인 티켓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아사히 생맥주 세트. 여수 밤바다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26층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에서 프리미엄 생맥주 2잔과 한우튀김샐러드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남해안 철길 위를 달리는 여수해양레일바이크 이용권 2인을 제공한다.
아사히 세트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레일바이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8시까지다. 패키지 요금은 슈페리어 객실 선택시, 8월 19일까지는 주중 주말 구분없이 331,500원부터, 8월 20일 이후는 주중 기준 274,500원, 주말 및 연휴 314,500원 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36,300원 추가요금 지불시 테마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