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아기깨비 김종현이 생애 첫 김밥으로 소금 김밥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강화도를 찾은 다섯 멤버들(이수근·정형돈·박성광·이홍기·김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저마다의 손맛이 담긴 김밥을 제조했다. 희한하게 불량식품 맛이 나는 정형돈의 돈가스 김밥부터 과자를 넣은 이수근의 김밥까지 다양했다.
이어 김종현이 생애 첫 김밥 말이에 나섰다. 시작부터 불안감을 안긴 김종현은 이내 대형사고를 쳤다. 소금을 대량 투하한 것. 덕분에 즉석에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돌아가며 김밥을 맛봤고, 상상을 초월하는 짠 맛에 놀라워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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